미국 아울렛 쇼핑 꿀팁: 세일 기간과 세금 환급까지

쇼핑백을 든 사람들이 오가는 미국 아울렛 매장 입구

미국 여행에서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예요. 특히 아울렛은 유명 브랜드를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많은 여행자들이 일부러 일정을 빼서 방문하는 곳이에요.

대표 아울렛 브랜드

미국에는 지역마다 대형 아울렛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s)과 탱거 아울렛(Tanger Outlets) 체인이 전국 곳곳에 있어요.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서, LA 근처의 데저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뉴욕 근교의 우드베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특히 유명해요.

언제 가면 더 저렴할까

세일 표지판이 걸린 아울렛 매장 옷 진열대
  •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 미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 이후~1월 초: 연말 시즌 재고를 정리하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도 할인폭이 커요.
  • 메모리얼 데이, 레이버 데이 연휴: 미국 주요 공휴일 연휴에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자주 열려요.

세금 환급(Tax Refund) 챙기기

미국은 주마다 판매세(Sales Tax)가 다르고, 일부 주는 옷이나 신발에 세금을 면제해주기도 해요. 특히 델라웨어, 오리건, 몬태나 등은 아예 판매세가 없는 주라서, 이런 지역의 아울렛은 표시된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한국과 달리 관광객 대상 세금 환급 제도가 없는 주가 대부분이니, 사전에 해당 주의 세금 정책을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쇼핑 전 체크리스트

  • 아울렛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쿠폰북을 미리 다운로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여러 매장을 돌 계획이라면 편한 신발과 가벼운 가방을 준비하세요.
  • 결제는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사용하면 유리해요.
  • 한국에서 입기 힘든 큰 사이즈나 특가 상품 위주로 구매 리스트를 짜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이동 방법

아울렛 매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대부분의 대형 아울렛은 대도시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요. 렌터카가 없어도 뉴욕, LA 같은 대도시에서는 왕복 셔틀 티켓을 구매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렌터카가 있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울렛 쇼핑은 미리 계획하면 훨씬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세일 시즌과 쿠폰만 잘 챙겨도 꽤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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