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모어 저택 —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저택과 애슈빌 여행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저택이 있습니다. 빌트모어 저택(Biltmore Estate)은 방이 250개, 부지가 여의도의 서른 배가 넘는 규모로, 지금도 밴더빌트 가문의 후손이 소유하고 직접 운영합니다. 유럽의 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외관 때문에, 처음 마주하면 여기가 미국이라는 게 잘 실감나지 않아요. 애슈빌은 애틀랜타에서 차로 3시간 30분, 샬럿에서는 2시간쯤 걸립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이나 블루리지 파크웨이를 … Read more

미국 약국 활용법 — CVS·월그린에서 상비약 사는 법

여행 중에 갑자기 두통이 오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미국에서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정답은 동네 어디에나 있는 대형 약국 체인입니다. CVS와 월그린스(Walgreens)는 미국 전역에 2만 개 가까운 매장을 둔 ‘약국+편의점’으로, 상비약부터 간식, 생필품, 간단한 진료까지 해결되는 여행자의 구급상자 같은 곳이에요. 미국 약국을 한 번만 제대로 알아두면 여행 중 몸이 아플 때 당황할 일이 크게 줄어요. … Read more

미국 유심·eSIM 가이드 — 통신사 선택부터 개통까지

미국 여행에서 데이터가 안 되는 순간, 지도도 우버도 번역기도 모두 멈춥니다. 통신 준비는 여행 준비물 중에서도 실패하면 타격이 가장 큰 항목이에요. 다행히 요즘은 eSIM 덕분에 비행기에서 내리기도 전에 개통을 끝낼 수 있을 만큼 간단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유심·eSIM·로밍 세 가지 선택지의 장단점과 비용, 미국 통신사별 특징, 구매와 개통 방법, 그리고 개통이 안 될 때의 해결법까지 … Read more

미국에서의 성지순례 — 유럽만이 아니다, 가까운 성지 5곳

미국 성지순례 명소 콜라주 - 워싱턴 대성당과 치마요 성당

미국 성지순례라고 하면 낯설게 들릴 수 있지만, 대부분 예루살렘이나 바티칸, 프랑스 루르드처럼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 곳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사실 미국 안에도 오래전부터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온 성지들이 있습니다. 스페인 선교사들이 남긴 옛 미션부터,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유일한 성모 발현지까지 — 비행기표 한 장이면 유럽 성지순례 못지않은 특별한 여정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 Read more

크루즈의 모든 것 — 나이 들면 누구나 갖게 되는 로망

플로리다 크루즈 항구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선

은퇴 후 여행을 상상할 때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크루즈입니다. 짐을 여러 번 싸고 풀 필요 없이 배 하나에 몸을 싣고 나면, 매일 아침 새로운 항구가 창밖에 펼쳐지고 식사와 공연, 수영장까지 한 번에 해결되니까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시장을 가진 나라답게 대형 크루즈 라인의 본거지이자 출항 항구가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 Read more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가이드: 세일 시즌 제대로 즐기기

블랙프라이데이 쇼핑몰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일 년 중 가장 큰 세일이 열리는 날이에요. 2026년은 11월 26일이 추수감사절이라,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7일(금요일)이에요. 이 시기에 미국을 여행한다면 쇼핑 계획을 세워볼 만해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이지만, 실제로는 11월 초부터 세일이 시작돼 12월 초까지 이어져요. 하루만 노리기보다 기간 전체를 보고 계획하시는 편이 유리해요. 매장마다 시작 … Read more

미국 카페 주문 꿀팁: 스타벅스·던킨 현지처럼 주문하기

카페 라떼 아트

미국 여행 중 카페에 들어갔는데 메뉴판 용어가 낯설어서 당황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사이즈 이름부터 주문 방식까지 한국 카페와는 다른 부분이 많아서, 미리 알아두면 훨씬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어요. 사이즈 이름부터 다르다 스타벅스는 톨(Tall)이 스몰, 그란데(Grande)가 미디엄, 벤티(Venti)가 라지 사이즈예요. 반면 던킨(Dunkin’)이나 대부분의 로컬 카페는 그냥 스몰·미디엄·라지로 주문하면 돼요. 스타벅스 용어를 다른 카페에서 쓰면 … Read more

미국 여행 시즌별 최적기 총정리: 지역별 날씨 캘린더

미국 동부 가을 단풍

미국 여행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역별 날씨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미국은 워낙 넓은 나라라 지역마다 기후가 완전히 달라요. 같은 시기에 여행해도 어떤 지역은 최적의 날씨일 수 있고, 어떤 지역은 극한의 더위나 폭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지역별로 언제 가는 게 좋은지 한눈에 정리해봤어요. 동부(뉴욕·워싱턴 D.C.·보스턴) 동부는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에요. 봄(4~5월)과 가을(9~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쾌적하고, 특히 가을엔 … Read more

미국 대중교통 이용법: 도시별 지하철·버스 카드 총정리

미국 지하철 플랫폼

미국은 도시마다 대중교통 시스템과 요금 카드가 완전히 달라서, 도시를 옮겨 다니는 여행이라면 매번 새로 적응해야 해요. 주요 도시별 대중교통 이용법과 교통카드를 미리 알아두면 현지에서 훨씬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뉴욕: OMNY로 완전히 바뀌었어요 뉴욕 지하철의 상징이었던 노란색 메트로카드(MetroCard)는 2025년 말부터 판매가 종료되면서 단계적으로 사라지고 있어요. 지금은 OMNY라는 비접촉 결제 시스템이 표준이 됐는데, 별도 카드를 사지 … Read more

미국 국내선 항공권 예약 꿀팁: 저가항공 vs 대형항공사, 수하물비 비교

미국 공항 출국장

미국은 땅이 넓어서 도시 간 이동에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미국 국내선은 항공사마다 요금 구조와 수하물 정책이 크게 달라서, 모르고 예약했다가 수하물비만 몇만 원씩 추가로 나가는 경우가 흔해요. 예약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봤어요. 저가항공사 vs 대형항공사 미국에는 델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같은 대형 항공사 외에도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프론티어 같은 저가항공사가 있어요. 저가항공사는 항공권 … Read more